#1. 태양의 서커스팀이 만든 화려한 쇼 "하우스 오브 댄싱워터'
사실 큰 기대를 하지않고 봤다가 물개박수 치며 입을 쩍- 벌리며 관람했던 공연이에요
이 때만해도 초딩이 이걸 과연 볼 수 있을까 싶어 예매할까 말까 엄청 망설이다, 마카오에 도착해서 쉐라톤호텔에서 애들 수영하는거 보다 에라이 근천데 가서 보고 애가 싫어하거나 무서워하면 그냥 나오자며! 어디서 그런 호기로움이 나왔는진 모르겠지만 ㅋㅋ 가격 꽤 비싼 공연인데 애가 싫어한다고 뛰쳐나올 겁없는 생각을 그 떈 했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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