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게이트로 달려가기 전에 주위를 둘러보기로 했다. 공항에서 목을 축이기 위해.
인천공항 SPC라운지 리버스탭 비어: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키는 바닥부터 차오르는 생맥주. 기계에 컵을 잘 끼워 맞추면 자동으로 맥주가 채워진다! SPC라운지에서는 카스와 버드와이저 중 고를 수 있다.
(출처: 리버스탭 홈페이지)
인천공항 아시아나라운지 아시아나 수제맥주:
아시아나가 코리아 크래프트 브루어리와 야심차게 제작한 세션 IPA. 화사한 과일향과 몰트의 고소함, 홉의 쌉싸래한 맛이 입안에 은은하게 퍼진다. 올해 말까지 선보일 예정.
맥주만 마시기에는 좀 출출한데? 싶다면, 한국을 떠나기 전에 치맥으로 영혼을 든든히 채우자. 지난 여름 개장한 이곳 KFC에서는 무료 와이파이, 콘센트 등 편의시설도 제공한다. 전에는 버거킹이 있던 자리인 인천공항 제1터미널 1층 중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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