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씨 기사를 읽을 때마다, 가슴이 뭉클합니다.
레이스를 이어가시는 길 항상 응원합니다. 살아계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원하셔서 소외된 자들의 편에 서신것은 아니지만, 그들의 편이되어 세상에 목소리를
내주시는 분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살아가시면서 현실과 괴리감이 드시는 부분이
많으실거라 생각하고 그 고민은 제가 뭘 상상하던 더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항상 굳은
마음과 넓은 아량으로 세상을 품어주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힘내시고, 님의 영혼에 은총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