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신림맘카페

코로나로 바깥출입을 거의 못해서 유모차의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다가...

5개월이 되어가니 아가가 호기심이 생겨서 바깥세상을 구경시켜줘야겠다 싶었다.

자유롭게 나가려면 돌이 지날거 같아서 휴대용 고민 고민하다~

요*를 사줄까? 가성비 따져 타*를 사줄까 고민하여 갔는데

막상 가서 보니 잉글레시나가 좋아보였다.

고민고민하다~ 직접 매장가서 보고 결정한 잉글레시나 퀴드~^^

타* 상품 휴대용 2종류와 고민하다~

요*는 옵션까지 다 사려니 가격이 만만치 않았고 퀴드보다 낮았다.

타*는 양대면은 좋았는데 어딘가 모르게 덜 끌렸다.

일단 저는 기능이 거의 차이가 없다면 이뻐 보이는걸 선호하는 편이라...

안정적인 느낌도 있고, 그래서 퀴드로 결정했어요~

색상을 블랙으로 했는데 오는 길에 밝은 색으로 할까 다시 고민이 되기도 했다.

그래도 오래쓰려면 무난한게 나으니, 그냥 회색으로

접었을때 자리 차지가 별로 없어서 장거리 여행때도 유용했다. 차에 가지고 다니기.

팥칼국수 맛집에 가서 우리 아가 유모차에서 식사 하셔요.

우유 냠냠

공원가서 산책도 잘하고

(다리를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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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서 깨어나서는 짝벌남..

저..편해요.. 하고 있는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