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신림맘카페

정말어이가없네요. 사건은 일 끝나고 전화가왔어요. 가게에서 치킨 먹으러가는데 오빠는 포장해간다고 그래서 제가 먹고오라고했죠 오빠도 근데 본인입으로 요즘 지하철1시간빠르고 어차피 늦고해서 ㄱ다같이 일어나려고한다. 그래서 세명에서 소주 딱1병만 시켰다. 그렇고 애기햇죠 저는 또 거짓말이겠지 생각하고 안기다렸어요. 근데 최소한 그렇게 본인이 내뱉었으면 지하철 끊길시간에는 문자라도 남겨야 서로간의 예의아닌가요? 연락없이 제가 카톡으로 뭐라고하자 그제서야 톡이오더라고요. 그러면서 치킨 포장햇다며 사진을 보냈어요. 근데 새벽1시인데 치킨이 찍힌사진은 공원벤치 테이블같은데 위에 올려져있고 대낮에 찍힌것처럼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물어봣죠. 사진이 새벽1시가아닌데 어떻게된거냐. 그랬더니 가지고있던사진보낸거라고 애기하고 제가 원래 바로 찍어서 보내던사람이 이렇게 보내니까 물어보는거지 사진도 대낮이고 그렇게애기하니 몰라 또시작이네 아시발적당히좀해라 이러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뭐시발?사진보고서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지도못해? 이야기하니 저한테 의심하지말라도 하는겁니다 의심이아니고 친구가족이 보냈어도 야 새벽1신데 대낮에 치킨포장했냐 그럴겁니다. 그러면서 저한테 비정상이라고 이야기하네요. 제가 오빠가 사진을 보라고 지금 약속 또 어기고 사람열받게하고 그럼 사진을 보낼 때 잘 보내고 보내던가 아니면 코멘트를 달고 보내던가 그딴식으로 보내놓고 한번 물어봤다고 비정상이라고 하는 오빠가 더 비정상아니야? 하니까 소리지르면서 하 진짜 그만하자 지금 일부러그러는거지? 계속 이러면 오빠 어떻게 되는거몰라?이러는데 참 아직까지 어이가없고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결혼 전이고 어떻게 생각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