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신림맘카페

고양이 액체설이 있다네요. 동물 짤을보다 보면, 많이 나오는 사진이 예요.

노벨상과는 다른 이그노벨상은

'사람들을 웃게 할 수 있는 연구 혹은 생각에 주는 연구'에  주어지는 상입니다.

그 이그노벨상에서 '고양이 액체설'에 대한 연구가 수상 했다네요. ^^

"고양이 액체설 이유"

① 피부가 잘 늘어난다.

   털 밑에 숨은 피부는 아주 연하고, 잘 늘어나느 성질을 가지고 있다네요 ^^

② 사람보다 뼈 갯수가 많다.

 인간은 약 200개의 뼈가 있고, 고양이는 240여개의 뼈가 있답니다.

 조금마한 몸에 240개면 정말 많네요. 관절이 많아 부드럽게 움직이는데 도움이 된데요.

특히, 허리 뼈는 인간보다 2개 많아 유연하게 구부릴 수 있는 구조라는데요.

③ 부드러운 근육을 가지고 있다.

  격렬한 움직임이나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근육이 부드럽데요.

 고양이가 높은 곳에서 잘 착지할 수 있는 것도 근육이 부러워서래요.

④ 풍성한 털을 가지고 있다.

  부드러운 피부, 많은 관절, 부드러운 근육때문에

  좁은 공간도 자유자재로 들어 갈수 있지만,

  액체로 보이는 결정적인 이유는 털때문이래요.

  풍성한 털이 빈 공간을 빡빡하게 메꾸어 주기 때문에

 공간에 딱 맞게 들어가 있는 것처엄 보이는 거래요.

이렇게 여러가지 요건때문에 "고양이 액체설"을 나온거라네요.

이런 사실이 숨이 있어 재미있지만...

전 고양이가 그릇이나 좁은 곳에 들어가 짓는 표정도 너무 귀여고,

재미있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