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는 다른 가사활동과는 달리 한 사람이 도맡아 하기에는 무리라는 점은 워킹맘이 아니더라도 다들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 사실 부모가 감정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지치게 되면, 아이들도 그 스트레스의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떄문에 결과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ㅠㅠ 엄마 혼자, 아빠 혼자가 아닌 부모 혹은 다른 식구들이 육아를 분담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특히 요즘은 TV에서 방영되는 육아관련 예능 프로그램만 보아도 저희 부모님 세대와는 달리 육아에 있어서 아빠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할 수가 있는데요.(물론 여건상 프로그램처럼 아이와 놀아줄 수 없는 분들이 더 많지많요ㅠㅠ) 그래도 아직! 육아에 자신이 없어서 아내에게만 그 역할을 맡기셨다면, 지금부터라도 작은 부분부터 육아를 분담하고 아내의 고충에도 귀를 기울이는 멋진 남편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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