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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이는 안전! 엄마는 안심! 안전장치 총집합

  • 2019-03-08 10:34:08
  • 봄이왔어요
  • 조회수 35948
  • 댓글 1

아이는 안전! 엄마는 안심!
모서리 보호대 & 안전장치 총집합!
아이가 붙잡고 서기 시작하면 엄마들은 아이에게 더욱 더 눈을 뗄 수가 없다. 잠깐 한 눈 파는 사이에 모서리에 부딪히고 찧고 긁히기 일쑤이기 때문.
그렇다고 아이를 묶어 놓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이럴 때 노심초사하는 엄마의 마음을 안심시켜 주고 아이의 안전도 지켜줄
각종 모서리 보호대를 알아본다. 우리 집에는 어떤게 좋을까? 


'ㄱ"자형 코너 보호대

스폰지 같은 느낌의 발포 고무로 쿠션감이 아주 좋다.
우드, 월넛, 그레이, 레드, 옐로우 등의 다양한 컬러로 제작되어 아이들의 가구 색깔에 맞추어 붙이기에 적당하다. 2개들이 3천원 정도로 가격도 저렴하다. 양면 테이프로 부착하도록 되어 있으나 완전한 부착을 원한다면 실리콘을 쏘아 붙이면 튼튼하게 고정된다.


고무 발포 모서리 보호대

EDPM 발포고무 재질로 만들어진 모서리 보호대. 길이 90cm x 두께 9mm x 폭 27mm의 크기로 단면을 보면 ‘ㄱ’ 형태로 모서리의 양면을 덮을 수 있는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다. 일반적인 책상이나 식탁 등의 높이로 잘라 쓰거나 이어 붙여 쓰면 활용도가 높다. 브라운, 우드, 레드, 블루, 스카이 블루, 핑크, 주황, 회색 등 색상도 다양하다. 가격은 개당 6천원선.



안전 벽 매트

우레탄 재질로 충격 흡수가 뛰어나다. 뒷면에는 양면 테이프가 부착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작업할 수 있는 DIY 제품이다. 칼로 손쉽게 자를 수 있어 벽면의 크기나 상황에 따라 절단하여 사용할 수 있다. 벽면의 재질에 따라 접착이 잘 안될 수 있는데 이럴 땐 공업용 본드나 실리콘을 벽 매트와 벽면의 선에 발라 사용하면 적당하다. 개당 가로50 X 세로100 X 두께1cm의 사이즈로 가격은 1만2천원 선.



기둥 벽 보호 두루마리

각진 기둥이나 둥근 원 기둥 등 어느 곳에도 유연하게 부착하여 아이들이 뛰어 놀다가 부딪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보호대이다. 발포 고무 재질로 20cm X 90cmx 9mm의 크기로 브라운과 우드색상이 있다. 쿠션력과 복원력이 뛰어나서 바닥매트로도 사용 가능하다. 부착면의 특성이나 크기에 따라 잘라서 사용도 가능하며 이어 붙이거나 잘라 붙여 사용할 수 있어 사용 범위가 다양하다.
가격은 6천원선.


베이비 도어

유아의 안전한 공간을 위한 베이비 도어. 문과 문, 벽과 벽 사이 등에 설치가 가능하다. 벽에 상처를 내지 않고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단단하고 견고한 천연 원목을 사용하였다.
핑크와 블루의 파스텔 컬러를 사용하여 아이 방에 잘 어울리며 실용신안 등록 상품으로 안전하다.
가격은 6만원~15만원까지 사이즈 별로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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