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날씨 확인하던 그 시절은 가고~
이제는 아침에 일어나면 검색창에 미세먼지 부터 찍고 있는데요..
스마트폰 메인 화면에도..
날씨 어플 위젯 대신 미세미세 어플 위젯이 띄워진지 1년도 넘은 것 같아요.
진짜 매일같이 최악을 달리다가
봄여름가을에 믿기지 않을 정도로 하늘이 맑아서
이제 끝났나~~ 싶었는데 이게 웬걸,
2019년 겨울에 다시 뿌연 하늘과 조우하고 말았네요;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경보가 내려지는 날도 있을 정도로 상황도 심각하고..
맘카페에서는 추위랑 미세먼지랑 교대 근무한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올 봄이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바람들인 것같아요.
그래도.. 하늘이 뿌연 것보다는 추운게 백배 천배 낫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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