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농도가 심각한 요즘 외출을 삼가고 창문을 닫고 지내면 안전하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일반 사람이 실내에서 대부분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밀폐된 공간에서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할 때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비롯해 전기 전자 제품을 사용할 때 생기는 화학오염물질이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쌓여 오히려 실외보다 실내에서 심각한 호흡기 질환에 걸릴 위험이 더 높을 수 있다”
때문에 초미세먼지를 걸러낼 수 있는 헤파 필터를 장착한 모델을 선택하거나 진공청소기보다 물걸레를 사용해 청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때 공기 중에 분무기로 물을 뿌려 미세먼지를 바닥으로 가라앉힌 후 걸레질을 하면 효과적이다.
“실내가 건조하면 호흡기 점막도 건조해져 바이러스, 세균, 먼지 등에 대한 호흡기 방어력이 떨어진다”
“실내온도는 20~22도, 습도는 40~60%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외출 후 집에 들어오면 옷에 묻은 미세먼지로 인해 실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수 있으므로 귀가 후 옷을 털고 베란다 또는 현관벽 등에 따로 보관해
곧바로 세탁해야 미세먼지의 유입을 막을 수 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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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682 | 인터넷에 난리난 실비되는 보습크림 ... [0] | unknown | 2019.05.07 | 31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