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추워지는 바람이 향긋한 유자차가 생각나는 겨울 날씨에요. 얼음 가득 들어있는 시원한 음료만 찾던 게 얼마 전 같은데 어느새 따뜻한 차만 찾게 되네요.
올해도 어김없이 1월 제철 맞아 한창 맛이 오른 유자청을 구매했는데요.
이 유자차는 향긋 달달한 맛부터 씹는 식감까지 다 좋은데 점성이 강해 몇 번 덜어먹다
보면 어느새 유자청이 들어있는 통 입구 부분이 끈적거리고 병뚜껑과
입구가 달라붙어 잘 열리지 않죠. 오늘은 끈적이는 유자차병 입구,
마지막까지 매끈하게 관리하는 꿀팁을 들고 왔어요.
너무 쉽고 간단한 방법이니 활용해보길 바래요. 지금부터 그 방법을 한 번 봐볼까요?
투명 위생랩을 이용하여 오픈한 유자차 입구 부분을 랩핑해주세요.
투명랩의 크기는 너무 크면 불편하니 병 입구 사이즈보다 조금 여유롭게 자르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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