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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마음이 들어서 분유포트를 바꿔야겠다 싶더라구요

  • 2018-12-04 12:18:39
  • 석수맘
  • 조회수 38800
  • 댓글 4

요즘에는 시중에 분유포트가 워낙 다양하게 나와서 검색을 해보니 위와같은 디자인의 다양한 분유포트 전기포트들이 판매중이더라구요.
하지만 기존에 사용했던 전기포트처럼 내부 확인이 어렵고 뚜껑분리가 안되는 제품은 피하자 싶었어요.
그래도 이전에 사용하던 전기포트는 온도조절이 10도 단위로 잘되서 편하긴 했는데요. 기존에 사용하던 전기포트 구매했던 3년전보다는 다양한 제품들이 많이 나와서 선택이 폭이 넓어졌더라구요. 집에서 사용하던 포트는 1.5L 정도 들어가는 제품인데 요즘에는 물 패트병 1개가 통째로 들어가는 1.8

L 용량의 전기포트들도 많이 출시되었더라구요.

좀더 빠르고 편하게 분유를 조유해야 아기가 우는 시간도 엄마아빠가 울음소리에 스트레스 받는 시간도 단축이 되겠지요.
정말 그 배고파서 엉엉 우는 아기울음소리를 듣는 느낌은 경험해봐야 아는 것 같아요.
수유텀 수유타이밍을 잘 맞추려 노력해도 가끔 피곤해서 졸거나 가사일을 하다보면 가끔 아기를 울리게 되네요.
이제는 크게 동요하지 않고 분유 타고 차분하게 달래며 우유 먹이긴하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아기가 스트레스를 덜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들어서 분유포트를 바꿔야겠다 싶더라구요

독일 라이녹스에서 만들었다는
퓨어럽 전기 차주전자를 주문하기로했어요!

✔︎ 받침대도 터치식에 넓음
✔︎ 360도 주전자 회전이 가능
✔︎ 실시간 온도 확인도 가능
✔︎ 뚜껑 분리 및 스탠드 가능
✔︎ 스탠리스, 유리로 청결
✔︎ 
1.8L까지 패트병 1통 통째로 가열가능
✔︎ 물 나오는 구멍 2가지 크기
✔︎ 조작이 쉬운 터치식 버튼
✔︎ 타이머, 조작잠금기능

넓고 깔끔한 받침대 조작부에 온도 확인도 바로 가능한 표지판이 있어서 편리하더라구요. 아이나 노인의 잘못된 조작을 미연에 방지하는 락기능과
타이머도 있어요. 30분 단위로 타이머를 맞출 수도 있어서 이른 아침이나 새벽에 보온통 물이 떨어졌을 때에도 100도로 가열한 다음 원하는 온도로 세팅해놓고 타이머 맞춰놓으면 바쁘게 육아하고나서도 물이 너무 식어버리지 않아서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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