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식구가 별로 없어서 20kg만 주문했는데요
결혼 5년차여도 잘 몰라서 시어머니 도움으로 하긴 했네요..
김장하고 나니 겨울 잘 지낼 수 있을것처럼 든든하기도 하구요.
와오~~ 속이 노오라니
달큰한 냄새가 폴폴~~ 진짜 맛나겠어요.
제일 먼저 채칼로 무를 썰어요.
무는 굵직하게 썰었습니다.
나중에 절여지면 수축합니다.
적당한 두께여야 오독오독 먹기 좋아요.
너무 가늘면 죽처럼 휩쓸려 다니고
김치가 지저분해집니다.
이어서 쪽파도 분량대로 넣어요.
쪽파가 많은 것 같지만 쪽파에서
달큰한 맛이 우러나와 김치가 맛있어요.
대파는 노노~~ 쪽파보다 맛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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