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신림맘카페

아이가 좋아하는 책 하나 제가 좋아하는 노래 하나 해서 

노부영 베스트 이후에 추가로 들였어요 

역시나 저희 아이는 기차나 차여야 하더라고요ㅠ

관심사를 적극 반영하여 들여보았습니다

텅빈 기차역에 차가 하나하나 늘어나며 노래가 전개되는 내용이라서 아이가 정말 좋아해요 

기존에 좋아했던 마더구스기도 하고요

앞뒤로 펼치고 훑어보며 책도 열심히 구경합니다 

어차피 지금 리딩이 되는 시기가 아니라서 책만 노출해줘도 좋은 것 같아요 

색감이 쨍하니 정말 이뻐서 아이들에게 색감 자극으로도 효과적일 것 같고요 

노부영 베스트 안에 있는 the wheels on the bus랑 같이 노출해주기에도 좋아요

아이가 좋아하는 불자동차까지...!

원숭이 나오는 책은 다음에 같이 펼쳐볼 예정인데 노래는 제일 흥겨운 것 같아요 ㅎㅎ

언젠가 나올 아웃풋을 기대하며... 

집에 있는 잉에 영상도 노출 시작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