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초순부터 남편이 한 여자와 지속적으로 통화를 하곤 했고
아침 저녁으로 운동이나 산책을 같이 한 모양입니다.
상대여성은 혼자 살고 여성의 아파트에도 몇 번 가고 밤늦게 술을 마시곤 했어요.
그 때마다 남편이 고향친구와 술을 마신다해서 속아 넘어갔어요.
결정적으로 7월달에 남편이 만취해서 돌아와서는
상대여성이 전화를 안받는데 그 여성 말이 부인이 전화를
차단시켜서 그렇다고 변명했나봐요.
아 저는 어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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