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친척끼리잘 모이고 밥도 먹는 스타일의집이에요
이번에 멀리서 근무하는사촌 동생이 오랜만에서울로올라와서 밥같이 먹자고 전화가왔어요
울가족이랑 고모네랑 근데 남편한테 말하니
글쎄 내가 고모네식구를 또볼필요는없다고생각해... 라고합니다
그래서 걍 나혼자갈께라고했어요
생각해보면 남편집은친척끼리왕래없고
결혼식날도 가족사진찍을때 많이 안나와서 시어머니가 당황했었어요
아예 친척 사촌개념이없는것같아요
휴일에 자기네 외할머니네 가자는데
저도 오늘했던말처럼 똑같이 할까해요
어쩔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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