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카페오투오-전국네트워크

관악신림맘카페

[결혼생활] 남의 여자

  • 2019-01-09 12:56:41
  • 알콩달콩돼지
  • 조회수 41779
  • 댓글 10

분위기 타고 아는 지인 언니가 알고 지내는 남자A하고 남자 A가 데리고

온 남자 B랑 저랑 언니랑 넷이 놀다가 원래는 언니랑 애기 할때 저녁만 먹고 헤어질려 했었는데

언니가 갑자기  빠지는 시외 국도변에 무슨

멋진 카페있다고 가자고 막 분위기를 만들고 얼떨결에 따라

나셨다가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분위기에 휩쓸려

그만 인근에서 관계를 맺고 말았는데 한번 하고도 그게 계속 살아 있더라고요

그래서 원 모아 엔조이도 가능했거던요

그 국도변은 멋진 카페도 있지만 아리비아 풍으로 지은 MT도 곳곳에 있기도 해요

원래 리드쉽있고 얼렁뚱땅 호들갑 떨며 분위기 만들어

나를 따르라 그런 막 밀어 부치는 성격이 있거던요

저는 좀 우유부단한 성격.. 막 당차게 거절 못하는 성격,.. 그 날도 그랬어요. 


보통 부부관계하면 한번하면 더 안 되잔아요
남의 여자한테는 남자들 원래 더 쎄지나요?
'
  
댓글 10
닉네임
날짜

댓글작성은 로그인 후 사용 가능합니다.
1/100
댓글작성은 로그인 후 사용 가능합니다.
1/100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관악신림맘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