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에 남편이 바람을 폈습니다..
제 얼굴에 침뱉는이야기라 어디에 속 시원하게
말도 못하고 사네요..
지금 아이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아기가 곧 20개월 임신중
같이 일하는 회사여자랑 잠시 연락을 주고받고
그렇게 바람을 잠시 피웠어요..
그 때가 고작 7개월
남산만한 배로 울고불고 하루하루 미친듯이 바득바득
살았던거 같아요.. 아이낳고 20개월이 흘러도
정말 문득 하루하루 괴롭네요..
정말 미친듯이 생각나요 정말 정신병자 처럼 온 상상을 다해요..
회식하는 날이면 정말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별 생각에 너무 화가나고
믿을수가 없어요..
앞으로도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이러다 제가 속터져서 죽겠어요..
정말 회식이란 남편 기다리는 시간이 천년만년 너무 싫어요
잘못했다 용서해달라 백번 말해도
저는 평생을 이렇게 살아야 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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