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4월 결혼한 신혼부부 새댁이에요.
저희가 동거를 1년정도하고 결혼을해서 그런가 친정집에 갈때마다 매번 (새)아빠가 자꾸 좋은소식 없냐고 그러시는거에요.
그리고 저희 외할머니집 가서도 외할머니가 아기소식없냐고 하시구요.
저도 저희 남편도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그래서 남편이 시어머니한테 그것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얘기를 했나봐요.
그런데 시어머니는 술드시면서 낳든말든 너희알아서하라면서 화내는톤으로 얘기를 하시는거에요.
(참고로 시부모님. 할아버님과 같이 살고있어요.)
저는 여기저기 스트레스받고 어떻게 해야할지 묻고싶어서 여기다 써봅니다. 지식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분가를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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