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신림맘카페

남편이랑 같이 있으면 남편이 나보다 더 예쁜여자를 시귈거라고 말해요

그래서 그런지 얼마전 고속도로를가는데 남편전화가 와 서 받더라고요

여자목소리가 카랑카랑한 목소리가들리는가 싶던가 싶더니 창문을 열고 말하니 무슨얘기하는지 남편도 그여자도 동시에 떠드니까 남편말만 듣게되는데 일이 바쁘니까 시간이 없다고 하니까

그여자 더큰소리로 악을쓰며 떠들면서 웃으며 하는말 돈좀주세요 돈이없어 죽겠어요

하니까 남편왈 알아습니다하고 끈더라고요 난 넘황해서 가슴이떨려 가만있다 누구냐구 물었더니

금방얘기안하고 좀 있다 건설회사직원이라고한데 납득이 안가요 남편이 아무래도 이여자하고 관계가있는거 같아요

이럴땐 내가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남편이 거짓말하는게 분명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