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부터 홀시어머님 남편분가와 교회문제로 갈등이 조금 있었습니다.
홀시어머님이 먼저결혼한 시동생부부네 근처로 이사를 가면서 죄인아닌 죄인이 되어버렸구요
결혼초기에 하도 함부로하셔서 싸움이 좀 있었어요
남편이 어머님께 대들듯이 뭐라고~~했거든요
그 와중에 저에게만 폭언을 하셔서 말릴생각도 못하고 속만 상하고 왔습니다
추후 남편은 말리지 않았다고 뭐라고하더라구요
그뒤로는 명절때 음식장만을 저에게만 시키셔서
다해서 가면 꼭 타박을하셔서 완전히 마음이 닫혀버렸어요
시어머니도 처음엔 미안하다그러시더니 똑같아지시고
늘 전화를 요구하시다가 안하니 어머님이 직접하시는데 전화벨 소리만들어도 노이로제가 걸릴것 같아요ㅠ
시동생네도 호칭없이 데면데면합니다
이번에도 용돈드리니 쎄하시더니 또 전화를 계속하시더라구요
전 이런게 너무싫거든요 그냥 드릴때 고맙다고해주시면 좋은데
그 자리에서는 쎄하다가 전화를 받을때까지 계속하셔서 그때야 고맙다고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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