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신림맘카페

소소하게 패피길 지향하는 엄마의 아들 놀이터룩이에요 ㅋㅋㅋ

늦가을이라 보송한 외투 입는 편이고, 실내 공간에서 벗겨줘줘요 

요즘은 모자 창이 있는건 잡아서 던져(!!!!!)버리기 때문에 잘 못벗는 비니 애용 중이에요

제가 좋아하던 브랜드 밍크뮤의 무스탕 자켓

지금은 너무 아가아가한 느낌의 브랜드라 잘 안어울리는 것 같아서 잘 이용 안하지만 아기때 내복이랑 몇몇 외출복은 밍크뮤로만 샀던게 기억나요 

내복 러블리...

모자는 디어베이비꺼 스타필드 매장에서 보고 색상에 반해서 얼른 집어왔어요 

최애 코디템이에요 (=자주 등장한다는 이야기 ㅋㅋㅋㅋ)

역시나 애정하는 골무비니...

알퐁소? 제품인데 돌때 선물받은 모자가 작아서(!!!!!!!) 매장에서 머리둘레 말하고 바꾸려했더니 그 사이즈는 안나온다고 늘어나서 쓸 수 있는 비니로 바꿔왔어요 

좀 타이트한 느낌이지만 ㅋㅋ 역시 요즘 애용템입니다ㅠ

비니 더 구매해서 배송 중이에요 ㅋㅋㅋㅋㅋ

상의는 돌때 선물받은 모이몰른 상하복 세트인데 친정엄마가 외출하면서 하의는 삠뽀요 레깅스 입혀주셨어어요 ㅎ

유일하게 남은 90사이즈 레깅스라 가열차게 입고 안녕 하려고요 

제 최애 브랜드, 베베드피노.

사실 가격대비 퀄은 음?? 할 때 많아요 

이번 구름 맨투맨은 뭐 상전 모시듯 빨아야해서 애초에 포기하고 막 입힙니다 하하하..

요 후디는 진짜 잘 산 것 같아요 

100사이즌데 손목 조리때문에 낙낙해도 잘 입을 수 있어요 

내년에도 입혀보실 욕심내보는 템이에요 

하의는 리코마스라는 브랜드 레깅스에요 

다리 뚠뚜니라서 편한 레깅스 찾아 다니다가 마음에 들어서 애정하는 브랜드인데(보세인가..?) 아무튼 비니도 하나 주문했는데 배송 빨리해주세요(...?)

추운날에 레깅스 위로 니삭스 올려신어 보온해주는 코디 애정합니다 

제 맘대로 입히는 이때 아니면 안해줄 것 같아서요

소매걷는 샷.

또 좋아라하는 브랜드 릴헤븐 가디건과 안에는 아가방 반하이넥티, 하의는 삠뽀요 레깅스 재등장.

그리고 애정하는 모이몰른 가방이에요 

가방은 신상 풀린거 보고 매장 찾아가서 구매한건데 넘 마음에 듭니다 

아기도 좋아해요 ㅋㅋㅋㅋㅋ 

써놓고나니 별게 없지만 패피길이라 믿으며 걸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