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신림맘카페

엘레베이터를 타고 삼층에 도착하면 입구부터 큰 타요키즈카페가 떡하니 있어요

타요키즈카페의 이용요금은 주중과 주말로 나뉘는데

주중(할인) 어린이-17,000(11900) 어른-5000(3,500)

주말(할인) 어린이-17,000(13600) 어른-5,000(4000)

2시간 기준으로 할 때의 가격이랍니다

회원가라고 적혀있는데 회원가입은 무료이고

회원신청서 작성시 당일부터 회원가 적용이 된다고 해요

입장할 때 용지를 적는데 그게 아마 회원가입이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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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하게 되면 안쪽에 신발장들이 놓여져 있어요 ~

꽤 넓기 때문에 신발장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구요

우시의 아쿠아플레이존이라고 해서 물을 이용해 갖고 노는 건데 이것도 점검시간이란게 있더라구요!

점검시간동안 사진한번 찍어보았는데요

이건 인원제한없이 들어가서 놀 수 있고

들어갈 때 왼쪽에는 물에 젖지 않게 미술용? 앞치마가 있구요

오른쪽에는 장화,슬리퍼가 있답니다

과학적으로 노는 곳이라서 아이들이 참 좋아하더라구요

근데 아무래도 우비? 미술가운? 은 젖어있다보니 약간 ㅠㅠ 냄새가...ㅎㅎ

여기는 타요의 카존 이었던 것 깉아요

타요,가니,로기,라니 차를 타고 갈 수 있는 곳이었는데

저희가 마침 갈 때 운영시작시간이었고, 두시간동안 세번정도 탔는데 운이 좋았는지 갈 때마다 줄 안서고 탔었어요

다만 라니밖에 못탔다는 사실 허허허

다른 분들은 줄서서 타시더라구요 !

가면 가자마자 타는 걸 추천해요

100cm 이하의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타야하는데

저희 아이는 혼자서도 운전 잘 하지만 위험할 수 있으니 함께 타는걸로 ㅎㅎ

여기는 유아존인데요

아직 어린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라서 아기들이 가지고 놀 장난감들과 부엌놀이 같은 것들이 있었어요

킨더의 디지털스캐치!

여기는 그림색칠을 하고 스캔을 돌리면 화면에 자기가 그린 그림이 나온답니다!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스피드의 인터렉티브존!

여기 또한 아이들의 핫한 공간이었어요

타요 가니 라니 셋이서 시합을 하는데 열심히 검정 발판을 밟고 달려서 누가누가 이기나 시합하는건데 애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여기는 방방존!

4세이하의 방방존과 5세이상의 방방존으로 나뉘는데

어린아이들 데리고 온 부모들도 다 5세이상에서 놀더라구요..?

또한 여기는 볼풀존, 편백존, 물고기잡는곳과 공넣고 쏘는??? 그런 곳도 있었어요! 엄청 넓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와도 그렇게 북적거리는 느낌은 안들었답니다

여기는 라니의푸드존!

식사류와 음료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 식사류의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었어욤

마무리로 사진 찰칵! 끝내고 기분좋게 집에 갔던 또마!

다음에 또 올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