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게시판

신랑이 술을 먹으면...

  • 2019-01-11 14:37:59
  • 익명
  • 조회수 751
  • 댓글 5

신랑이 술을 좋아하긴 하는데 결혼하고 애 낳고하면서 2년동안 술장소는 많이 다니지 않았어요.가끔 나가도 12시 넘기는 경우 거의 없었구요.이런건 감사하게 생각하는데

매번 술먹으러 가면 "여보야 1차끝나고 지금 노래방왔어. 한시간뒤에 출발할게. 오늘은 10시까지 집에 갈게. 자기야 거의 마무리단계야,20분뒤 대리불러 출발할게" 매번 20분 한시간이라 얘기하고는 연락한번 없다가 두시간 세시간 뒤에 와서는 이유설명도 없고 뭐라고 좀 하면 뻘짓하고 다니는것도 아닌데 그런다 하고

큰 주사가 있는것도 아니고 너무 늦게 귀가하는것도 아닌데 이것땜에 화가 나요. 제가 언제오냐고 물어보는것도 아닌데 항상 본인이 귀가시간을 던져놓고 지킬 생각조차 없어요.이것땜에 여러번 안좋았는데 그래도 매번 본인이 지키지도 않을 귀가시간을 통보하는건 왜일가요


이정도는 예민하게 굴지말고 넘어가야하는건가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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